채수근 해병의 사건 시작

뉴스300인 | 입력 : 2024/08/26 [21:20]

 

 



채 상병이 소속됐던 해병대 1사단 제7포병여단의 지휘계통은 '호우피해 복구작전'을 수행할 당시에는 50사단의 통제를 받도록 지휘통제 체계가 전환된 상태였다. 따라서 논란이 된 임성근 1사단장의 지시는 지휘계통에 있지 않았기 때문에 직권남용이 아닌 월권에 해당된다고 경찰은 밝혔다. 사건 관련인으로는 해병대 사령관 김계환 중장, 제1사단 사단장 임성근 소장, 제7여단 여단장 박상현 대령, 제7포병대대 대대장 이용민 중령, 50사단 사단장[5]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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