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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월 11일) 진보당 홍성규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국민은 늘 무조건 옳다'던 윤석열 대통령에게, 정말로 궁금해서 물어보지 않을 수 없다"면서 "도대체 그 '옳다던 국민'은 어디에 존재하고 있다는 건가"라고 반문했다.
▲ 홍성규 진보당 수석대변인 ©
홍 대변인은, "반쪽짜리 대검 수심위의 비상식적 권고에 숨어 슬그머니 다시 공개 등판할 생각이라면 꿈도 꾸지 말라"며. "온 국민이 다 지켜본 명품백 수수에 대하여 최소한 당사자로서 해명과 사과는 있어야 그 다음 문제로 넘어갈 수 있는 것 아니겠나"라고 따져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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